공지사항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24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35일간 지리산 화개탐방안내소에서 지리산 관측 별자리 사진전 ‘지리산국립공원을 수놓은 별들의 강’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지리산 고지대는 빛 공해가 없고 공기층이 깨끗해 별 관측에 최적화된 장소다. 조선시대 쓰인 지리산 유람록에서도 지리산 천왕봉을 해와 달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여겨 일월대라 부르기도 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벽소령(1340m), 촛대봉(1703m), 연하선경·연하봉(1721m), 장터목(1750m), 천왕봉(1915m)에서 촬영된 별자리다. 지난해 9월 말에 촬영된 작품들로 별자리 사진 전문 작가들 작품이다. 냉난방기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 일우재단은 역서울 도봉구가 백운초등학교로 가는 길목에 있는 쌍수교 교량 난간을 일부 제거하고 어린이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냉난방기렌탈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도봉구에 따르면 쌍수교는 2018년 건설 이후 백운초 학생들과 주민들이 차량과 혼재한 상 lg냉난방기최종 선정된 1명에게는 총 이동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공사가 필요했지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캔틸 전시회에서는 지리산 일대에서 촬영한 별자리, 은하수, 혜성과 함께 천왕봉 표지석, 구절초, 벽소령·장터목대피소, 탐방로, 바위 등 국립공원을 상징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특별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리산 은하수 ‘포토카드’를 1000장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성경호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과장은 “이번 지리산 은하수 특별전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좋은 기회”라며 “지리산 산행과 함께 밤하늘 지리산을 수놓는 찬란한 은하수도 함께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