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지난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달성한 부산항이 올해에도 주요 교역국의 물량 강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인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물동량 2500만TEU를 달성하기 위해 ‘부산항 환적세일즈’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2440만 TEU로 전년보다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일 BPA가 집계한 올해 1~2월 부산항 물동량은 전년 동월(387만2000TEU)과 비교해 5.6% 늘어난 409만TEU를 기록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교역국 물량 강세에 힘입어 수출입과 환적화물 모두 증가했다. 부산항의 최대 강점인 환적 물량은 235만7000TEU로 9.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입 물량도 1.3% 성장한 173만3000TEU로 집계됐다. 청주오사카항공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은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책임감과 실행 의지로 자신의 전문성을 청주후쿠오카항공권 이번 브랜드 필름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로 ‘온리원’(ONLYONE) 성과를 창출해 낼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뭐든 하고 싶어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나고야항공권 부산항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의 상승세는 가팔랐다. 올해 1월 부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199만2400TEU) 6.7% 늘어난 212만6000TEU를 기록했다. 특히 환적 물량은 두 자릿수(10.6%) 늘어난 122만3600TEU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수출입 물량도 1.8% 성장한 90만2400TEU로 집계됐다. 중국, 미국, 일본 등 3개국은 각각 65만7300TEU 36만3200TEU 21만4200TEU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2%, 22.7%, 3%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가 전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시작되면서 1월 마지막 주 내내 휴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