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강릉웨딩박람회 JP모건, 한국 방산 기업들은 유럽 방산 기업들에 비해 30% 정도 저평가라 진단 - 한국 방산 기업들은 5~6년 정도의 수주를 이미 받아 놓고 있어 미래 전망이 밝음 강릉결혼박람회 최 부문장은 "최근 JP모건에서 리포트를 냈는데, 한국 방산 기업들의 평균 주가는 유럽 밸류에이션에 비해 30% 정도 저평가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저평가) 이유는 대한민국 방위 산업 업체들은 5~6년 정도의 수주를 받아 놓고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최 부문장은 "유럽의 방위 산업 기업들은 수주 량이 아닌 모멘텀으로 주목을 받는다"며 "앞으로 5년~10년 동안, 그 이상 꾸준히 방위비를 늘리고 영내에서 조달할 수밖에 없다는 모멘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매출이 없음에도 밸류에이션이 올라간 게 유럽 방산이라면 대한민국 방산은 실제로 수주 량과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부문장은 "5~6년 동안 수주는 아직 재무제표에 반영된 수익이 아니다"라며 "지속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조 6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당 자금으로 글로벌 방산 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유증을 중점 심사하겠단 입장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증 여파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