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부산휴대폰성지오정화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 PB센터 부장은 30억원 이상 투자하는 초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주식과 채권에 절반씩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20일 한국경제TV 머니인사이트에서 오 부장은 "초고액 자산가가 기대 수익을 굉장히 높게 볼 것이란 예상을 하지만 실제로는 정기예금 대비 알파 수익 정도"라며 "연 5~7% 정도 수익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오 부장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40% 정도는 단기 자금하고 중장기 자금으로 가져간다"며 "올해 안전자산 비중을 조금 더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채권 50%와 주식 50% 정도, 5대 5 투자 비중 구조"라고 언급했다. 오 부장은 세대 별로 투자 비중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오 부장은 "30~40대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개인형퇴직연금제(IRP)를 활용한다"며 "ISA 경우에는 최대 5년까지 해서 1억을 만들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오 부장은 "해외 자산 70% 그리고 국내외 채권 30%, 7대 3 비율로 가져간다"고 덧붙였다. 50~60대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는 정기예금과 채권 70%, 지수 투자하고 배당을 받는 해외 자산 30% 구조를 추천했다. 오 부장은 "70대 이상은 절세를 고려해 연금보험에 30%를 투자하고 절세와 수익을 같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상담한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초고액 자산가는 은행 기준 30억 이상의 투자를 유지하는 투자자이며, 연 5~7%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지향함. -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을 약 40% 정도 보유하며, 전문가를 통한 장기투자 및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함. - 현재는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여 채권 50%, 주식 50%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안함. - 연령대에 따라 자산 배분에 차이가 있음. - 30, 40대는 ISA나 IRP를 활용하여 꾸준히 자산 증식이 되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함. - 50, 60대는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하므로 정기예금과 채권 70%, 나머지 30%는 지수에 투자하면서 배당을 해주는 해외 자산으로 구성함. - 70대 이상은 절세에 관심이 많으므로 연금보험을 활용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92 헌재 앞 '계란 테러' 이어 발길질까지…이재정 의원, 경찰 신고 신민아 2025.03.21 2
5791 "쿠데타 그만" 反머스크 운동 확산…테슬라 한달새 17%↓(종합) 곽두원 2025.03.21 2
5790 조지호 “내란 기여 안해…평상시처럼 치안업무” 혐의 부인 피를로 2025.03.21 2
5789 확한 것은 지켜봐야겠지만 당분간은 혼인 건수 증가세 미래산업 2025.03.21 2
5788 10명 中 4명 “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은 이재명” 신혜지 2025.03.21 2
5787 자칭 ‘진보’의 강자 선망 이지아 2025.03.21 2
5786 늘어난 수도량 보고는…독거노인 생명 구한 검침원 닭강정 2025.03.21 2
5785 이 대표가 법관 기피를 신청하면서 대북송금 사건 재판은 지난 전지현 2025.03.21 2
5784 일터에서 눈칫밥 먹는 ‘엘더’? 그대의 꿋꿋함에 박수를 신혜지 2025.03.21 2
5783 트럼프 "이달 푸틴 만날 수도"…젤렌스키 반발에 "실망"(종합) 곽두원 2025.03.21 2
5782 이재명, 법관기피 각하결정 6차례 수령 안해 논란 김인제 2025.03.21 2
5781 “배달은 3000원 더 비싸”...확산되는 ‘이중가격제’ 한경원 2025.03.21 2
5780 이어 “기후 이슈는 당장 해결해야 할 위험임에도 위기를 위기로 인식 그건5산 2025.03.21 2
5779 가세연은 이달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 시간이 2025.03.21 2
5778 尹 사건보다 쟁점 비교적 간단… 윤 선고 충격 줄이려는 포석도 이서아 2025.03.21 2
5777 김수현측, 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사진공개로 성적수치심 호혀허 2025.03.21 2
5776 한국과 미국은 절망사 수치도 높고 증가세도 가팔랐다 지혜노 2025.03.21 2
5775 중국 혐오 가짜뉴스의 기획자, 윤석열 이서아 2025.03.21 2
5774 ‘대북송금’ 법관기피 각하 결정 6차례 발송… 이재명, 한 달째 미수령 김희열 2025.03.21 2
5773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곽두원 2025.03.21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