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교토호텔현대차·기아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와 목적기반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중 국방부 측과 합의각서를 교토호텔추천현대차·기아는2030년까지 군부대 통합이전을 완료한 뒤, 2033년까지 이전터 개발을 위한 나고야민박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 신사업으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수소 사업은 현대차 주총의 최대 이슈다. 2013년 세계 첫 양산형 수소 승용차를 출시한 현대차는 12년 만에 수소 사업을 정관에 등재,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글로벌 수소 생태계 주도권을 강화한다. 형 사립고를 설립해 지역의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타 지역의 우수한 학생은 불러 들여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끝으로 제50보병사단(북구 학정동·1.05㎢) 이전터는 대구경북신공항과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로의 변신을 모색한다. 대구시는 현재의 50사단이 신공항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한 만큼, 공항과 연계할 수 있는 항공물류 및 드론제조 분야를 특화시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칠곡경북대병원 및 녹지공간을 활용해 시니어타운과 헬스케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터 개발이 실현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 1조952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238억원, 취업 유발효과 1만3407명 등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향후 사업성 확보가 큰 숙제로 남는다. 이전터 개발의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면 기획재정부의 최종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이 표류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구시는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태스크포스(TF) 추진단을 꾸려 각 부서 및 관계기관과 함께 투자유치 및 국가재정사업 추진,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등 개발구상을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