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민카드아고다 송호성 기아GBC 녹지 공간은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GITC) 지상 광장과도 인접해 있어 강남 도심권에 서울광장(1만3207㎡) 2배 크기의 시민 공유 공간이 생기는 의미도 있다.업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신규 보수 지급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고다국민카드 이어 "미국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5년 연속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아고다국민카드할인 참가자들은 역사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중문화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 등 개항장 내 박물관 4곳을 탐방한다. 탐방 후에는 1883개항살롱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를 들은 뒤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맛보는 시간도 갖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서울시에 접수한 GBC 개발계획 수정 제안서의 디자인과 설계 개념을 19일 공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GBC는 242m 높이의 54층 타워 3개 동과 전시장,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 저층부 2개 동으로 조성된다. 또 단지 중앙에는 시민에게 개방된 대규모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녹지공간은 도심 숲 형태로 조성되며, 축구장 면적 2배 크기인 1만4000㎡에 달한다. 민간이 개발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은행나무 단일 수종으로 군락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으로 탄소배출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