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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한 한국

근육맨 2025.01.09 11:32 조회 수 : 1

디퓨저선물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현재 한국이 겪고 있는 탄핵정국은 현 정부의 대외정책적 불확실성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보여주는 것은 한국만이 아니다.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 역시 취약한 지지기반에 서있어 최근 주요 정당 간 대연정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으나, 현실화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텀블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62년 만의 정부 불신임 가결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총리를 임명했으나 그 역시 불신임 압박을 받고 있다.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도 이번 달 23일 총선을 앞두고 있으며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의 연합이 내세운 프리드리히 메르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 역시 올해 조기 총선을 치룰 가능성이 높아, 트뤼도 총리도 조만간 교체될 전망이다. 선물용디퓨저물론, 가장 극적인 변화는 바로 미국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월20일 취임 즉시 1기 행정부의 정책을 복원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4년 선거 결과 미국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한 상황이기 때문에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 정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취임할 일론 머스크는 최근 유럽 주요국 내 극우 정당에 대한 지지 발언으로 내정간섭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극우 정당과의 연대를 도모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어 국제관계에도 큰 도전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럽의 많은 극우 정당은 러시아와 연결되어 있다. 요컨대 이념과 정파를 넘어서 현직 지도자, 기존의 국제질서에 대해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이 현저히 늘어가고 있고, 이것은 각국의 정권 교체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왜 이러한 불만이 현저히 나타나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요인을 지적할 수 있다. 경제적 불안, 소득 불평등, 문화적 갈등 등의 기저 원인들에 기반한 양극화된 정치 지형, 그리고 이를 악용하고 극대화하는 포퓰리스트 정치인들과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등도 그 원인 중 하나이다.텀블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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