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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에도 밤낮 이어지는 탄핵 찬반집회

지혜정 2025.03.19 03:59 조회 수 : 0

.어린이보험3월인데 눈까지 내린 18일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등 탄핵 찬성 단체들은 오후 7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10일째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3000명이 모인 이 집회에서 참가잠들은 “헌법재판소는 주권자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송현녹지광장 앞에서는 촛불행동의 집회도 이어졌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200명이 모였다. 윤 대통령 지지 단체인 대통령국민통령국민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지난 4일부터 15일 연속으로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도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탄핵 기각을 주장했다. 비상행동과 대국본 등은 각각서십자각터와 안국역 인근에서 밤샘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헌재 정문 인근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인 태극기와 성조기, 경광봉 등을 흔들며 “탄핵 각하”를 외쳤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가 21일쯤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이날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고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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