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강제추행변호사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충북 쌀로 만든 백설기와 쌀과자, 쌀음료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성추행변호사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러면서 1심 재판부가 이 사건 공소사실 전후인 2021년 7~8월 김씨의 식사모임 관련해 한 식당의 포스기(결제 단말기) 내역 관련 사실조회 신청과 김씨와 공모관계가 인정된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의 경기도 업무 등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증인 1~2명을 추가로 신청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사실조회 신청은 받아들이지만, 추가 증인신문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사건 1심에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증인신문이 이뤄졌고, 배씨와 제보자, 배씨와 같이 피고인을 수행한 사람들도 1심에서 구체적으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며 "1심은 피고인 측 증인신청을 모두 폭넓게 받아줘 현재 더 이상 증인신문할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오는 31일 한 차례 더 기일을 열어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달 14일 이 사건 변론을 종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씨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인 2021년 8월2일 서울 소재 음식점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수행원 및 운전기사 등 3명에게 모두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