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나만의 파이 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찰리푸 2025.03.18 09:25 조회 수 : 0

.한편 ‘모수 서울’이 심사대상에서 빠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서는 국내에서 2년 만에 새로운 3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로, 올해 국내 유일의 3스타 식당으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에 3스타를 준다. 강남웨딩홀군데군데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를 허공에 뻗치고 따뜻한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강바람은 아직 차갑게 살갗에 와 닿습니다. 강물 가까이 내려가니 물가에 제법 큰 돌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강남웨딩홀추천물을 거슬러 헤엄치며 평화로운 오후를 유영하고 있습니다.4일 온라인 예약플랫폼 ‘캐이테이블’에는 ‘모수 서울’의 예약 페이지가 생성돼 있다. 아직 예약을 받고 있진 않지만, 오는 22일부터 달력이 활성화돼 있어 이날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안 셰프의 ‘모수 서울’은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했다. ‘모수 서울’은 글로벌 타이어 업체 미쉐린이 매년 전 세계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202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3스타를 받았으나, 영업 중단으로 올해 심사 대상에선 제외됐다. 예약 페이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고의 레스토랑에 걸맞은 가격이다. Dinner Tasting Course) 가격은 1인 42만원으로 등록돼 있다. 테이블 당 콜키지(주류 반입시 받는 돈)는 20만원으로, 와인 1병까지만 반입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다. 점심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4개 교량 위를 수시로 오가는 기차와 차량들의 분주한 행렬과 대비를 이루며 황룡강의 하루는 느리게 흘러가고 있습니다.글스’의 가격은 ‘모수 서울’보다는 다소 낮다. ‘밍글스’의 점심 코스는 28만원, 저녁 코스는 35만원이다.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저희와 함께할 모든 포지션을 찾고 있다”며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공고는 하루 만에 ‘좋아요’ 9000개를 돌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안 셰프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창업한 뒤 8개월 만에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았다. 2017년 CJ제일제당의 투자를 받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새롭게 ‘모수 서울’을 열었다. 이후 미쉐린 1스타와 2스타를 차례대로 따낸 후 지난해엔 국내 유일 3스타에 올랐다. ‘모수 서울’은 지난해 초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CJ제일제당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용산구 이태원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안 셰프는 지난달 시작한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원동 ‘모수 서울’의 공사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조용하고 외진 곳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걸어다니는 곳으로 선택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능한 건축사무소와 함께하고 있다. 엄청 멋있게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4 유컴패니온그룹 자회사 유모션, ‘AI 마케팅 툴 안좋아 2025.03.18 0
5363 "월급은 안주고, 대표가 비지니스 타고 해외출장" 기획감독 해보니 김지원 2025.03.18 0
5362 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고 수전해 설비 성능 개선 및 위엔아이 2025.03.18 0
5361 자연 풍경을 감상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감귤소녀 2025.03.18 0
5360 서천 묻지마 흉기 살인 피의자, 34세 이지현… 장애인 도우미로 근무 이성희 2025.03.18 0
5359 시즌7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온라인 콘텐츠 영향력 외톨이 2025.03.18 0
5358 현재의 수전해 기술이 수소의 생산 단가에 미치지 못합니 찰리푸 2025.03.18 0
5357 "돌반지 진작 팔 걸 그랬다"..'거품' 꺼진 국내 금값, 국제시세 15배 급락 하지현 2025.03.18 0
5356 신지호 "한동훈 달걀 세례 받더라도 당원과 회한 나눌 것" 곽두원 2025.03.18 0
5355 이통3사, 갤럭시 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으로 상향 최윤정 2025.03.18 0
5354 자연 보면 통증 줄어든다…'플라시보' 아닌 실험으로 입증 아몬드 2025.03.18 0
5353 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 모두 민주당 주도…기각 8·인용 0 최지혜 2025.03.18 0
5352 [단독] 예식장서 하객인 척...식권 받아 밥 먹고 포장까지 최성현 2025.03.18 0
5351 이에서 기념일 찾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위엔아이 2025.03.18 0
5350 업비트 NFT-더 샌드박스, 에이티즈 아바타 NFT 판매 아제요 2025.03.18 0
5349 홈플러스 사태 확산에···이복현 “대금 정산 모니터링···금융사 손실은 제한” 청은아 2025.03.18 0
» 나만의 파이 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찰리푸 2025.03.18 0
5347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 즉시 직무복귀(종합) 연페이 2025.03.18 0
5346 검찰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어" 추성균 2025.03.18 0
5345 안랩은 창립 기념식 이외에도 회사의 30년 역사를 조망 맘보숭 2025.03.18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