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성범죄변호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불법·위헌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대행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가 명확하게 판결로 확인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로 (마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 대행은) 법을 어긴 것뿐만 아니라 이 나라 최고 규범인 헌법을 명시적으로 어기고 있다"면서 "질서 유지의 모범이 돼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예 대놓고 최선두에서 법률이 아니라 헌법을 어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헌법 절차를 준수하길 바란다"면서 "엄중한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7일, 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최 권한대행은 지난 4일 이 문제를 놓고 국무위원들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6 14일은 파이데이...소수점 이하 202조번째까진 나왔다 new 도면발 2025.03.18 0
5295 고물가 경험했던 30대 이하, 주택 구매 늘린다 new 최지혜 2025.03.18 0
5294 김수현, ‘故김새론과 15살 때부터 6년 간 교제 의혹’ 일파만파…방송·광고계 '후폭풍' new 성수현 2025.03.18 0
5293 더존비즈온, 제4인뱅 참여 철회… ‘혁신 금융 플랫폼’으로 선회 new 밥먹자 2025.03.18 0
5292 "나스닥 2만 다시 간다…美증시 얕은 조정 불과 " new 최창호 2025.03.18 0
5291 주장했던 여러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new 꽃밭이 2025.03.18 0
5290 “재학생 전용” 연세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조치 new 김철중 2025.03.18 0
5289 천 번 구부려도 성능 그대로” 세계 최, 암모니아 센서기술 개발 new 양산쓰고 2025.03.18 0
5288 尹 파면 55% vs 직무 복귀 39%…정권 교체 47% vs 정권 재창출 42% new 이혜성 2025.03.18 0
5287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하나… 트럼프에 서한 new 김덕삼 2025.03.18 0
5286 코스피, 변동성 확대…상승분 모조리 '반납' new 투아로 2025.03.18 0
5285 권석윤 생명硏 원장 “개방형 혁신+연구수월성 제고, 국가 바이오 new 파로마 2025.03.18 0
5284 동덕여대 시위 '폭동'으로 규정한 이준석, 학교 방문해 "폭도들 대단하다" new 곽두원 2025.03.18 0
5283 김새론이 남겼던 2016년 ‘새로네로’ 글...그녀는 진심이었다 new 김지영 2025.03.18 0
5282 당시 수행비서였던 김씨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new 워크맨 2025.03.18 0
5281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IQ.라이트 3D LED new 박진주 2025.03.18 0
5280 헌재 인근 초·중·고 1400명…尹탄핵 선고일 재량휴업 검토 new 성수현 2025.03.18 0
5279 1년 동안 육체적 관계 맺고 "사랑해" 말했는데… '연애는 싫다'는 썸녀 new 푸아그라 2025.03.18 0
5278 대검 "尹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하겠다는 입장 변함 없어" new 김진아 2025.03.18 0
5277 물 속 기름방울의 대반전” 1분이면 OK new 테라포밍 2025.03.18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