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데이비드 하키 IIHS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차량들은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고다국민카드할인IHS는 전면 충돌 평가에서 운전자 뒷좌석에 작은 체구의 여성 또는 12세 아동을 대표하는 더미(인체 모형)를 새롭게 배치했으며, 실제 충돌 사고 시 뒷좌석 승객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상 유형을 반영해 평가 방식을 보완했다. 국민카드아고다또한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까지는 '양호함(acceptable)' 등급만 받아도 TSP+ 획득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TSP+는 '훌륭함(good)', TSP는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다빈치 SP'는 기존 로봇 수술 방식보다 발전된 단일공을 적용해 하나의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고해상도 3D 영상을 제공한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연한 로봇 팔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 박상현 센터장은 "다빈치 SP를 활용한 단일공 로봇 수술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줄고 입원 기간도 단축돼 환자 부담을 줄이면서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다빈치 S'를 시작으로 로봇 수술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다빈치 Xi'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누적 로봇 수술은 3000여 건에 달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45 | [단독] 인권위, 내일 ‘변희수재단’ 설립 상정해 논의…신청 9개월만 | 곽두원 | 2025.03.16 | 0 |
5144 | 라이터제작 | 자리에서 | 2025.03.16 | 0 |
5143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원화절하에 1.2% 성장 그쳐 | 가디언 | 2025.03.16 | 0 |
5142 | 쫓겨난 젤렌스키, 유럽 방위비 증액 논의에 한화에어로 18% '급등' | 심청이 | 2025.03.16 | 0 |
5141 | 박보영 영화·아이유 드라마, 공연장서 다시 만난다 | 곽두원 | 2025.03.16 | 0 |
5140 | 인천판촉물 | 테스형 | 2025.03.16 | 0 |
5139 | 美 조선업 재건 본격화…"백악관에 조선 사무국 신설·세제혜택" | 헤이크 | 2025.03.16 | 0 |
5138 | 대전판촉물 | 텔레미 | 2025.03.16 | 0 |
5137 | “건보 재정 갉아먹은 고소득 자산가 관리 강화” 무임승차 대폭 감소 | 형석이 | 2025.03.16 | 0 |
5136 | 전곡 연주 재도전…‘완주 중독자’ 노부스 콰르텟 | 곽두원 | 2025.03.16 | 0 |
5135 | 정용진 체제 1년…이마트, 그간 얼마나 ‘혁신’했나 | 정승호 | 2025.03.16 | 0 |
5134 | 대전답례품 | 에이스 | 2025.03.16 | 0 |
5133 | 앞서가는 한국콜마, 추격하는 코스맥스…'종합 ODM' 33년의 경쟁 | 최준호 | 2025.03.16 | 0 |
5132 | “무관심이 문제” 외쳤던 폴란드 홀로코스트 생존자 별세 | 곽두원 | 2025.03.16 | 0 |
5131 | 광주답례품 | 냉동고 | 2025.03.16 | 0 |
5130 | 트럼프 "반도체법 폐지하고 그 돈으로 부채 절감해야"…삼성·하이닉스 불똥튈까 | 김초딩 | 2025.03.16 | 0 |
5129 | “주가 어디까지 갈까”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결합 승인, 큰 폭 오름세 | 형성식 | 2025.03.16 | 0 |
5128 | 인사이드아웃2 제쳤다…中 '너자2' 역대 애니 흥행 1위 | 곽두원 | 2025.03.16 | 0 |
5127 | 트럼프 "한국·일본 등 알래스카 LNG 개발에 수조달러 투자할 것" | 김소형 | 2025.03.16 | 1 |
5126 | 부산답례품 | 안좋아 | 2025.03.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