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이혼전문변호사한국에 자주 방문한다는 아유미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유명 부대찌개 집을 찾았는데요, 아유미가 식당에 들어가자 식당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몇 명이냐"고 묻습니다. 민사소송절차 명이다. 부대찌개를 먹고싶다"고 하자 주인이 "1인분은 안 된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2인분도 괜찮다. 2인분 달라"고 하자 주인은 "거기 앉으라"고 하면서도, "원래 1인분은 안 판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아유미가 소주를 주문하자 주인의 짜증섞인 답이 돌아왔습니다. "아 미치겠네, 술까지 달라고 하네"라며 "낮에 술 안 판다. 원래 1인분도 안 판다"고 한 겁니다. 앞자리 손님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아유미는 "왜 화내시는지 모르겠다"며 "무서워서 심장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아유미는 "음식에는 죄가 없다"며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이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누리꾼들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곧 망할 식당이다", "한국인으로서 대신 죄송하다. 나라 망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여행유튜버인 빠니보틀도 "제가 다 죄송하다"라며 사과 댓글을 달았습니다. 노포라고 하는데요. 식당 주인이 네가지가 없어도, 맛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가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5 신 씨는 코로나 이후 포장 용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 도면발 2025.03.15 0
5034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발전했 2025.03.15 0
5033 민주당 '줄탄핵'...헌재에서 줄줄이 기각 박선생 2025.03.15 0
5032 비만과의 전쟁… 25년 뒤 성인 60%, 청소년 30% 과체중 성지혜 2025.03.15 0
5031 조규홍 "국민연금, 모수개혁부터 해야...논의는 상임위 아닌 특위로" 곽두원 2025.03.15 0
5030 천부 읍성 옆 '옥천점빵'은 종이팩뿐만 아니라, 딸기 스트로폼 상자 꽃밭이 2025.03.15 0
5029 “소변에서 피가” 선예… 국제 이사하면서 ‘이 병’ 걸렸다는데, 원인은? 잠만보 2025.03.15 0
5028 “재학생 전용” 연세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조치 김철중 2025.03.15 0
5027 “결혼 앞두고, 13kg 훅 쪘다” 박현호, ‘이것’ 많이 마셔서라는데… 뱃살 찌우는 주범? 나바바 2025.03.15 0
5026 가위질은 힘들지만, 보람 있어 애헤이 2025.03.15 0
5025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하나… 트럼프에 서한 김덕삼 2025.03.15 0
5024 “겨드랑이 털에 ‘흰 덩어리’ 가득”… 30대 男, 정체 뭐였나 보니? 루기아 2025.03.15 0
5023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 작은 실천 워크맨 2025.03.15 0
5022 헌재 인근 초·중·고 1400명…尹탄핵 선고일 재량휴업 검토 성수현 2025.03.15 0
5021 “16kg 감량” 이준호, ‘두 가지’만 먹으면서 뺐다는데… 뭐였을까? 트루카 2025.03.15 0
5020 내일 국정협의회 '4자회담'…여야 강대강 대치에 빈손 회동 우려 곽두원 2025.03.15 0
5019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김소영 2025.03.15 0
5018 파주시 적성면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한 미래통일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 지스타 2025.03.15 0
5017 제주관광객 현지에 두고 혼자 돌아온 마닐라 전세기… 왜? 이혜성 2025.03.15 0
5016 헌법재판소, 감사원장 이어 검사 3명 탄핵심판도 기각 아프리 2025.03.15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