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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한국에 자주 방문한다는 아유미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유명 부대찌개 집을 찾았는데요, 아유미가 식당에 들어가자 식당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몇 명이냐"고 묻습니다. 민사소송절차 명이다. 부대찌개를 먹고싶다"고 하자 주인이 "1인분은 안 된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2인분도 괜찮다. 2인분 달라"고 하자 주인은 "거기 앉으라"고 하면서도, "원래 1인분은 안 판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아유미가 소주를 주문하자 주인의 짜증섞인 답이 돌아왔습니다. "아 미치겠네, 술까지 달라고 하네"라며 "낮에 술 안 판다. 원래 1인분도 안 판다"고 한 겁니다. 앞자리 손님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아유미는 "왜 화내시는지 모르겠다"며 "무서워서 심장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아유미는 "음식에는 죄가 없다"며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이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누리꾼들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곧 망할 식당이다", "한국인으로서 대신 죄송하다. 나라 망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여행유튜버인 빠니보틀도 "제가 다 죄송하다"라며 사과 댓글을 달았습니다. 노포라고 하는데요. 식당 주인이 네가지가 없어도, 맛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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