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도박빚개인회생이마트 신제주점에서 연기가 나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져 노사 간 마찰을 빚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2일) 이마트 신제주점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가 실시됐습니다. 이마트 측의 의견이 없을 경우 조사 결과는 10일 뒤 공개될 예정입니다. 소방이 노조 측이 제기한 사측의 초동 대처 미흡과 관련해 CCTV와 관련 기록을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고, 비상문 등도 정상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측에서 직원들에게 계속 근무를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제주본부 등은 그제(11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 경보가 울렸지만 대피 지시는 없었고, 비상문은 닫혀있었다"며 "대형 화재였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계속 근무를 지시한 관리자에 대한 진상조사와 화재 안전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이마트 측은 "화재 경보 시 모든 비상문은 잠금 해제됐고, 일부 시간이 걸렸지만 대피 유도도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 지하 1층에서 공조기 벨트 과열로 인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객과 직원 등 37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은 환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0 기념품 시래기 2025.03.16 0
5119 28개월 아기가 가슴 만졌다고 화낸 미혼 친구… "심한거 아닌가요?" 김수림 2025.03.16 0
5118 “아차차” 러-우 중재자였는데, 미·러 회담에 뒷선 물러난 中 곽두원 2025.03.16 0
5117 돌잔치머그컵 아제요 2025.03.16 0
5116 뚜레쥬르·빕스·신라면세점 "홈플러스 상품권 안 받습니다" 최지우 2025.03.16 0
5115 트럼프 "이달 내 푸틴 만날 수도"…러-우크라 종전 자신감 곽두원 2025.03.16 0
5114 돌잔치수건 맘보숭 2025.03.16 0
5113 "사장 꼬셔서 임신부터 해"… 딸에게 막말 퍼부은 '기초수급자' 엄마 김성실 2025.03.16 0
5112 "배신자 한동훈, 호래자식"… 전한길, 옹호 논란에 해명까지? 배아리 2025.03.16 0
5111 품질없이 고객·회사 없다"…KGM, 전기 픽업 '무쏘EV' 양산돌입 릴리리 2025.03.16 0
5110 美,10명 중 2명 사재기 중…치솟은 계란값까지 이중고 곽두원 2025.03.16 0
5109 아내 손발 묶고 채찍질+끓는 물 붓기까지?… '의처증' 남편의 만행 박대표 2025.03.16 0
5108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 송파구 2025.03.16 0
5107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의장 사임, "건강 문제 협력기관 2025.03.16 0
5106 “지금은 아니다”... 美 기술기업들, IPO 연기하는 까닭 곽두원 2025.03.16 0
5105 토요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내년까지 9종 출시 리플몬 2025.03.16 0
5104 카카오, '다음' 떼내서 분사한다…"의사결정 효율화" 오리카 2025.03.16 0
5103 명태균 "이준석이 김영선 공천 약속했다" 검찰 진술 최초 확인 명란젓 2025.03.16 0
5102 "트럼프 회견은 80년 미 외교정책의 수치스러운 반전"-NYT 곽두원 2025.03.16 0
5101 가전략기술에 투입…AI 공격적 투자 나선다 엑스펄트 2025.03.16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