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등 여행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발판 삼아 해외 관광시장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성범죄전문변호사이에 앞서 춘천시는 지난 3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필리핀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도 운영했다. 팸투어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해외전담여행사인 스마트트래블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 레고랜드, 킹카누나루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 춘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도시의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직접 맛보며 춘천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언 춘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와 팸투어를 통해 춘천의 관광 매력을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춘천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신발 밑창, 커피믹스, 침대보…' 마약 밀반입 수단 가지가지 제주에 마약을 밀반입하려 한 외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이들이 몰래 가지고 온 필로폰은 2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무사증을 악용한 마약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40대 여성 A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A씨는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