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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구이혼전문변호사HD현대미포는 14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사내 봉사단체인 기능장회에 후원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책배우자이혼소송기능장회는 취약계층 집수리, 장난감 수리 같은 재능 나눔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지난 2005년 3월 발족한 기능장회는 1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성화고 기술 지도, 외국인 기술 멘토링, 장학금 기부,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한규 상무와 김정규 기능장회 회장, 이순자 울산동지난 1월 19일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 윤모씨가 첫 재판에 출석해 부정선거 수사를 위한 합동수사단을 꾸려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음모론으로 여겨지는 부정선거론과 맞물린 분노를 범행 배경으로 설명한 셈인데, 재판정에서조차 궤변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은 14일 오후 3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씨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씨는 전광훈씨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로, 지난 1월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서부지법 청사로 난입하고, 법원 청사 셔터 등 기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윤씨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피고인이 법원 청사로 침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범행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피고인이) 서울서부지법 후문으로 들어간 이유가 성명불상자가 피고인을 끌어당겼기 때문"이라며 "피고인이 다중의 위력을 보이면서 건조물을 고의로 침입한 경위가 없기 때문에 특수건조물침입죄가 아니라 퇴거불응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황상선 화정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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