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나스닥 2만 다시 간다…美증시 얕은 조정 불과 "

최창호 2025.03.15 04:42 조회 수 : 120

.형사전문변호사나스닥 2만선 탈환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국경제TV에서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2023년 이후 미국이 강세장이었고 이 과정에서 조정을 받았다"며 "고점 대비 저점까지 대략 한 9~10% 정도의 조정이 (있었고) 가장 (조정이) 컸던 게 S&P500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거기까지 조정 받고 반등을 시작을 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강조했다. 나스닥에 대해서는 "1만7천선까지 떨어졌는데 지난 고점인 2만선를 고려하면 거기까지 회복하는데 어려울 것 같지 않다"며 "4월 실적 발표 시즌을 대비한다고 하면 나스닥과 테크주 반등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증시 조정 종료 가능성 관련) 금리 인하 정책들이 유효하다"면서도 " 조정의 폭이 더 깊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위원은 "주도주 변화는 미국 시장에서도 관심 대상"이라며 "AI 산업 안에서 (투자) 종목을 바꿔야 하는 것을 검토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위원은 "AI 반도체 내에서 엔비디아 보다 브로드컴의 이익 증가율이 높았다"며 "메타, 알파벳 등이 AI 족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 관련 투자 종목 교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강세장에서의 조정을 겪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조정 폭은 고점 대비 저점까지 대략 9~10%이나 금리 인하 정책으로 인해 더 깊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봄. - AI 산업 내 주도주의 변화가 예상되며, 작년의 B2B 성격이 강한 반도체(엔비디아) 중심에서 올해는 이익 증가율이 높은 브로드컴과 소프트웨어(메타,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종목 교체 및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함. - 나스닥 지수는 17000 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20000 포인트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 추정치 하락 없이 실적 발표 시즌인 4월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7 전국 12곳, 4683가구 청약…주춤했던 수도권서도 신규 분양 활기 dodo 2025.05.16 139
6806 휴양지 태양 2025.05.16 116
6805 “집은 있는데 현금이 없어요”…주택연금으로 숨통 튼 70대 김씨 dodo 2025.05.16 147
6804 "주택연금 활성화하면…노인 34만명 숨통 트인다" dodo 2025.05.16 119
6803 주담대 데이터 수집 나선 서울시…"강남 發 집값 상승 정조준" dodo 2025.05.16 136
6802 4월 대구 주택 매매가격지수 0.31% 하락…전국 평균 -0.02% 대비 큰 하락세 dodo 2025.05.15 119
6801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250억원에 거래…올해 최고가 dodo 2025.05.15 122
6800 "폭탄 떠안을라"…부동산신탁사 '책임준공' 줄이기 안간힘 dodo 2025.05.15 143
6799 안산 반달섬 7000실 '생숙 무덤' 될 판... "정부, 공공기여 가이드라인 제시해야" dodo 2025.05.15 129
6798 금융위기 때도 6%만 줄었는데… 건설수주 ‘16% 급감’ dodo 2025.05.15 126
6797 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간 17% 상승…평당 4500만원 넘어 dodo 2025.05.15 130
6796 인터넷 변경 사은품많이주는곳 센터 zxasqw123 2025.05.15 131
6795 26살 용산 '서빙고아파트', 리모델링 심의 통과 dodo 2025.05.15 111
6794 부산 민간아파트 분양가 하락세 지속…분양 물량은 회복 dodo 2025.05.15 129
6793 "분양 물량 늘고 분양가는 더 올랐다" dodo 2025.05.15 122
6792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하락 멈추고 3.3㎡당 4500만 원대 진입 dodo 2025.05.15 119
6791 글자 사전 2025.05.15 114
6790 국민통장 관련 핵심 지식 최대호 2025.05.15 140
6789 "서울은 이젠 넘사벽…" 30대 인천에 집 샀다 dodo 2025.05.14 136
6788 노후 주거지 연신내 공공개발로 새단장 dodo 2025.05.14 1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