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앙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거꾸로 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인데, 도는 기후테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지원도 충분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하철성추행기후지사'를 자처해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테크에 대한 지원으로 미세먼지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하겠다"고 천명했다. 성범죄전문법무법인14일 김 지사는 경기 화성시에 있는 미세먼지 제거·집진기 제조기업인 우양이엔지 사업장을 방문해 "경기도는 선제적 기후문제 대응을 위해 RE100 선언을 했고, 기후테크가 미래 먹을거리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서 노인, 아동 등 기후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경기도는 김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 지자체 차원의 최초 기후위성 운영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3월 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을 통해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공공기관 운영 소각시설 정기보수 및 소각량 조절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관리 △스캐닝라이다와 같은 첨단감시장비 활용 산업단지 감시 강화 등 3개 분야 10개 주요과제를 통해 기후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