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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14일까지 황사…주말 비·눈 뒤 쌀쌀

최혜성 2025.03.14 22:11 조회 수 : 0

.강아지무료분양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주말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내리고, 이후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까지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5일 늦은 밤부터 16일 늦은 밤까지 부울경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1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경남 서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인데,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비가 내리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 부산과 울산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 낮 최고기온은 9~10도로 예상된다. 진주나 거창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4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17~20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부울경은 14일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세종, 충청 등 중부 지역은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12일 몽골 동쪽에서 시작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설명했다. 14일 오후부터는 부산, 울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순간 풍속 55km/h 내외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14일 남해동부 먼바다에, 15일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시 동부 앞바다, 울산 앞바다에 바람이 30~50km/h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물결은 1.0~3.5m 사이로, 15일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의 경우 최대 5m까지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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