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개인회생신청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을 ‘새로네로’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나온 가운데, 2016년 김새론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다. 주인이 없는 김새론의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는 2021년 뮤직비디오 게시물이 마지막으로 올라와있다. 게시물을 내리다보면 김새론이 노을지는 호수를 배경 삼아 찍은 사진이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김새론은 “새로네로”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이 바로 김수현이 김새론을 부른 애칭이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새로네로 빼박. 김새론은 진심이었구나”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새론이 2000년생이므로 게시물을 올릴 당시에는 만 16살이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유가족이 폭로한 증거 사진을 보면 김수현은 군 복무 시절 편지에 “새로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이라고 적기도 했고, 파리에서 보낸 엽서에는 “새로네로야, 파리에서 술을 마셨다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 펜을 잡았다. 사랑해 새로네로. 아주 대견하고 기특한 새로네로. 맨날 미안할 게”라고 적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 11월부터 6년간 교제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전면 부인했지만 연애 증거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4 부산 경찰, 대통령 탄핵 선고일 비상설부대 투입해 질서 유지 new 이청아 2025.03.14 0
4903 규모 자기주식 소각···주주 가치 제고 new 중기청 2025.03.14 0
4902 부울경 14일까지 황사…주말 비·눈 뒤 쌀쌀 new 최혜성 2025.03.14 0
4901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 와” new 이청아 2025.03.14 0
4900 썸은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 사흘 new 독립가 2025.03.14 0
4899 “겨드랑이 털에 ‘흰 덩어리’ 가득”… 30대 男, 정체 뭐였나 보니? new 루기아 2025.03.14 0
4898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new 곽두원 2025.03.14 0
4897 휴가 나온 군인, 20대 여성재판서 혐의 부인 new 그건5산 2025.03.14 0
4896 화재에 숨져, 장기 나누고 떠난 초등생…그후 벌어진 일 [아살세] new 김진아 2025.03.14 0
» 김새론이 남겼던 2016년 ‘새로네로’ 글...그녀는 진심이었다 new 김지영 2025.03.14 0
4894 발표자로 나선 유정기 빗썸 정책지원실장 new 칼이쓰마 2025.03.14 0
4893 봄철 산불 조심 또 조심, 실전 new 이카이럼 2025.03.14 0
4892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 및 규제 사항과 한국의 자금세탁방지 new 홀로루루 2025.03.14 0
4891 대검 "尹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하겠다는 입장 변함 없어" new 김진아 2025.03.14 0
4890 권성동 "쓸데없는 공수처 폐지해야…원인은 문 정부" new 곽두원 2025.03.14 1
4889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체계, 최신 가상자산 범죄 트렌드 및 유형을 소개했다. new 개발자 2025.03.14 0
4888 헌법재판소, 감사원장 이어 검사 3명 탄핵심판도 기각 new 아프리 2025.03.14 0
4887 구설·논란에 결국 사과 통 과정 잘못 깊이 반성 new 군단장 2025.03.14 0
4886 현금 5만원·담배 2갑으로 미성년자 성매수한 에이즈 감염자…처벌은 new 정혜수 2025.03.14 0
4885 또한 범죄자금 환수 등과 함께 이용자 피해 회복 new 네리바 2025.03.14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