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구설·논란에 결국 사과 통 과정 잘못 깊이 반성

군단장 2025.03.14 18:06 조회 수 : 0

.돌잔치답례품수건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에 대한 각종 논란에 대해 고개 숙였다. 돌잔치답례품컵백 대표는 13일 더본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돌잔치답례품머그컵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면서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면서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또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또한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백석공장 ‘농지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자사 제품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 감귤맥주의 감귤 함량이 적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불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실내에 LP가스통을 두고 요리하거나 제품을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의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1 다만 유씨는 국세청 통지 내용에 불복해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 new 파파라 2025.03.14 0
4920 [속보] 검찰,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않기로 최종 결정 new 김희성 2025.03.14 0
4919 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 모두 민주당 주도…기각 8·인용 0 new 민지아 2025.03.14 0
4918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맞물 new 파파라 2025.03.14 0
4917 유연석 배우는 그동안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new 아진형 2025.03.14 0
4916 탄소 배출하는 크루즈서 탄소 배출 막자는 '형용모순' [추적+] new 곽두원 2025.03.14 0
4915 LCC, 너도나도 정비인력 보강…무안 참사 후 잇단 안전 투자 확대 new 최진아 2025.03.14 0
4914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출시 new 얼마나 2025.03.14 0
4913 고양특례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시정 new 아진형 2025.03.14 0
4912 [단독] 선관위, 수사로 퇴직수당 4300만원 못 받게 된 상임위원에 "3개월 더 근무" 특혜 new 민지아 2025.03.14 0
491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new 복어사 2025.03.14 0
4910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다” new 최혜성 2025.03.14 0
4909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방화포도 안전관리자도 없었다 new 민지아 2025.03.14 0
4908 [속보] 노태악 선관위원장 "통렬한 반성...특혜 채용 관련 직원 징계요구" new 최혜성 2025.03.14 0
4907 서울~양평고속도로 감사 new 세로세로 2025.03.14 0
4906 경기북부 경제활성화 위해 고양시 '원당역지점' 추가 오픈 new 최혜성 2025.03.14 0
4905 이마트, ‘홈플러스 사태’에 1년 만에 ‘매수’로...목표가 new 껄껄로 2025.03.14 0
4904 부산 경찰, 대통령 탄핵 선고일 비상설부대 투입해 질서 유지 new 이청아 2025.03.14 0
4903 규모 자기주식 소각···주주 가치 제고 new 중기청 2025.03.14 0
4902 부울경 14일까지 황사…주말 비·눈 뒤 쌀쌀 new 최혜성 2025.03.14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