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참석 패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루피상 2025.03.14 16:09 조회 수 : 0

.아고다숙소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개시 열흘 만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주연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고개를 숙였고 신용등급 강등 전에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는 홈플러스 각자 대표인 김광일 부회장과 조주연 사장 모두 참석한다는 입장이다. 아고다숙소예약전단채 발행은 신용등급 하락 통보 전…상품권 사용은 독려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주연 사장은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협력사, 입점주, 채권자 등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빨리 회사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조 사장을 비롯해 김광일 부회장, 정원휘 준법경영본부장, 이성진 재무관리본부장, 감태규 그로서리식품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는 일각에서 제기된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알고도 82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성진 본부장은 “신용평가사로부터 지난달 25일 오후 4시경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예비 통보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 재심사를 요청했다”며 “820억원 규모의 매입채무 유동화는 실질적으로 24일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신용등급 하락과 관계없이 발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홈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의 상거래채권을 우선순위로 변제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기업 협력사들에 양해를 요청했다. 감태규 상무는 “중소·영세 협력사에 먼저 지급하고 대기업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100% 변제할 것으로 대기업 협력사 상환계획은 6월 이후”라고 설명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5 14일은 파이데이...소수점 이하 202조번째까진 나왔다 도면발 2025.03.18 0
5294 고물가 경험했던 30대 이하, 주택 구매 늘린다 최지혜 2025.03.18 0
5293 김수현, ‘故김새론과 15살 때부터 6년 간 교제 의혹’ 일파만파…방송·광고계 '후폭풍' 성수현 2025.03.18 0
5292 더존비즈온, 제4인뱅 참여 철회… ‘혁신 금융 플랫폼’으로 선회 밥먹자 2025.03.18 0
5291 "나스닥 2만 다시 간다…美증시 얕은 조정 불과 " 최창호 2025.03.18 0
5290 주장했던 여러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꽃밭이 2025.03.18 0
5289 “재학생 전용” 연세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조치 김철중 2025.03.18 0
5288 천 번 구부려도 성능 그대로” 세계 최, 암모니아 센서기술 개발 양산쓰고 2025.03.18 0
5287 尹 파면 55% vs 직무 복귀 39%…정권 교체 47% vs 정권 재창출 42% 이혜성 2025.03.18 0
5286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하나… 트럼프에 서한 김덕삼 2025.03.18 0
5285 코스피, 변동성 확대…상승분 모조리 '반납' 투아로 2025.03.18 0
5284 권석윤 생명硏 원장 “개방형 혁신+연구수월성 제고, 국가 바이오 파로마 2025.03.18 0
5283 동덕여대 시위 '폭동'으로 규정한 이준석, 학교 방문해 "폭도들 대단하다" 곽두원 2025.03.18 0
5282 김새론이 남겼던 2016년 ‘새로네로’ 글...그녀는 진심이었다 김지영 2025.03.18 0
5281 당시 수행비서였던 김씨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워크맨 2025.03.18 0
5280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IQ.라이트 3D LED 박진주 2025.03.18 0
5279 헌재 인근 초·중·고 1400명…尹탄핵 선고일 재량휴업 검토 성수현 2025.03.18 0
5278 1년 동안 육체적 관계 맺고 "사랑해" 말했는데… '연애는 싫다'는 썸녀 푸아그라 2025.03.18 0
5277 대검 "尹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하겠다는 입장 변함 없어" 김진아 2025.03.18 0
5276 물 속 기름방울의 대반전” 1분이면 OK 테라포밍 2025.03.18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