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트로피제작

놀면서 2025.03.13 21:03 조회 수 : 0

.트로피제작이에 국제연합(UN)은 공해를 보호하고, 해양생물을 보전하기 위한 해양조약을 제정키로 했다. 각국의 참여도 이어진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해당 조약에 비준하지 않은 상태다. 크리스탈트로피무분별한 해양 파괴…생태계 사라진다그린피스는 지난 4일 국회에서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SEAGNAL(씨그널)’ 시사회를 개최했다. 빠르게 파괴되는 해양생태계를 보여주고, 글로벌 해양조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다. 우승트로피제작해당 다큐멘터리는 우리나라의 해녀를 비롯한 어업 종사자, 해양학자 등 바다의 변화를 느껴온 7명을 화자로 설정해, 해양 파괴의 심각성을 조명했다.바키타 돌고래가 멸종 직전에 다다른 것은 잘못된 정보 때문이다. 같은 지역에 사는 대형 어류 토토아바의 부레가 정력, 불임 등에 좋다는 정보가 중국인들 사이에 퍼지면서, 이를 잡기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부레의 효력에 대해서는 입증된 바가 없다. 국제 해양생물보호단체 시셰퍼드에 따르면 1997년 약 600마리에 달했던 바키타 돌고래는 2023년 6월 기준 8마리까지 줄었다. 어부들이 저인망 그물(바닥을 끌며 포획하는 대형 그물)을 사용하며, 토토아바보다 몸집이 더 작은 바키타 돌고래까지 속수무책으로 혼획되고 있다. 이날 그린피스가 공개한 다큐멘터리에서는 바키타 돌고래를 지키면서 어업을 이어가는 어부 호세의 사연도 담겼다. 호세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비교적 남획이 적은 대안그물을 사용한다. 하지만 해당 지역서 대안그물을 사용하는 어선은 단 세 척뿐.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69 미래세대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 new 가룸몬 2025.03.14 0
4868 안녕하세요 new 김지나 2025.03.14 0
4867 신지호 "한동훈 달걀 세례 받더라도 당원과 회한 나눌 것" new 곽두원 2025.03.14 0
4866 맥도날드, 20일부터 가격 올린다 new 뽀로로 2025.03.14 0
4865 서천 묻지마 흉기 살인 피의자, 34세 이지현… 장애인 도우미로 근무 new 이성희 2025.03.14 1
4864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해발 140m 높이에 자리 잡은 원형 전망실 new 테란저그 2025.03.14 0
4863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까지 조기 지급 new 이성희 2025.03.14 0
4862 반도체, 홈쎄라렌탈 new 곽두원 2025.03.14 0
4861 노원 아파트 초등생 위로 벽돌 낙하 “8층 높이 힘줘 던진 느낌” new 김수연 2025.03.14 0
4860 맞춤형 통일교육, 무엇을 체험하나 new 타블로 2025.03.14 0
4859 지영과 수빈은 어린 시절부터 정식 훈련을 받아온 소리꾼 new 독립가 2025.03.14 0
4858 반도체법 무산 네탓 공방…권성동 "이재명 거짓말" 이재명 "국힘 몽니" new 곽두원 2025.03.14 0
4857 미래통일교육센터, 어떻게 구성돼 있나 new 오마걸 2025.03.14 0
4856 맘카페바이럴 new 담상아 2025.03.14 0
4855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 즉시 직무복귀(종합) new 연페이 2025.03.14 0
4854 '비서 성폭력 피소' 장제원..."당 잠시 떠나겠다" new 최지혜 2025.03.14 0
4853 대검찰청은 즉시항고에 '위헌 소지가 있다 new 칼이쓰마 2025.03.14 0
4852 [속보]대통령실 “최재해·이창수 등 탄핵 기각 환영…업무 복귀해 국정 정상화 기대” new 정수현 2025.03.14 0
4851 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 new 홀로루루 2025.03.14 0
4850 금속 공방 이어 고려시대 절터까지...흥덕사 연관성 주목 new 이현아 2025.03.14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