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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상패

플토짱 2025.03.13 19:36 조회 수 : 0

.크리스탈상패이는 ‘적기상환가능성에 불확실성이 내포돼 있어 투기적인 요소가 크다’는 의미의 B등급보다 한 등급 더 높은 상황에 불과한 것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 같은 평가 이유로 실적 부진이 장기화된 홈플러스의 이익 창출력의 약화 및 현금 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 부담, 중장기 사업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를 꼽고 있다.홈플러스 측은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탈상패제작홈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의 2025년 1월 31일 기준 부채비율과 직전 12개월 매출은 각각 462%와 7조462억원이다. 이는 1년 전 대비 부채비율은 1506% 개선되고 매출은 2.8% 신장된 것이다.금속상패특히 이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낮아져 향후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회생절차 신청이 사전예방적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대규모 현금창출력을 보유한 만큼 회생계획이 확정되면 금융채권자들과의 조정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임직원 급여 역시 정상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또한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곳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25년 1월31일 직전 12개월 기준 2374억원으로, 지속적인 플러스 흐름을 보여 오고 있다. 이 때문에 홈플러스는 이번 회생결정으로 금융채권 등이 유예되어 금융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향후 현금수지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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